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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대전을 '프로폴리스 글로벌 산업' 메카로…연구소기업 전략 육성사업 워크숍 개최

probee 2016-07-07 11:19:25 조회수 1,683
산업적 가치가 높은 프로폴리스를 글로벌 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연구소 기업 전략 육성사업 워크숍"이 9월 3일(토) 10시부터 대전금실 CC 온지원에서 산ㆍ학ㆍ연ㆍ관 전문가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세계프로폴리스 사이언스포럼(회장 이승완)이 주관하고 연구개발특구본부가 후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 세계 1만여 명이 참석하는 2015년 "세계양봉대회" 개최지로 예정되고 있는 대전을 세계적인 프로폴리스 시장 공략, 선점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고, 세계적인 프로폴리스 산업 육성시키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프로폴리스 산업 글로벌 육성기반 구축" 주제로 산ㆍ학ㆍ연ㆍ관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논문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게재한다.

1. 개회사
이승완 회장은 워크숍 개최 인사를 통해 "세계 각국은 꿀벌들이 생산한 프로폴리스를 생산, 유통, 가공기술 등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하고 있으며 이를 무알콜. 수용성 프로폴리스 기술을 이용해 침체되어가는 양봉산업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2015년 대전에서 세계 양봉대회 개최가 확정될 경우 세계적인 프로폴리스 제품을 명품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 발표1]
"프로폴리스 산업 글로벌 육성기반 구축"  - (재)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김하동 센터장

1분과에서는 김하동 센터장(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이 "프로폴리스 산업 글로벌 육성 기반 구축"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산업적 가치가 높고 원천기술 확보가 가능한 무알코올ㆍ수용성 프로폴리스의 R&D(기술, 개발, 비지니스)에 역량을 집중시켜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가축용 천연항생제 등으로 산업의 영역을 확대시킨다면 2015년에는 3,000억 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세계프로폴리스사이언스 포럼(WPSF)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 프로폴리스 규격 표준화가 글로벌 마케팅 기반 구축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 프로폴리스의 표준화를 한국이 주도적으로 이끈다면 세계적인 명품 프로폴리스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하였다. 그리고 대전을 국내, 외 프로폴리스 산업화 클러스터 구축과 허브 역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서 대전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정부 R&D 연계 사업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진영수교수(서울아산병원)를 좌장으로 이봉호 교수(한밭대), 임창만박사(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 허용갑연구소장(서울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연구소)들이 패널로 참석해 프로폴리스에 대한 산ㆍ학ㆍ연 토론이 이어졌다.

☞ 패널 1 : 학술분야
- 한밭대학교 이봉호 교수
천연물 연구의 핵심이자 첫 걸음 표준화이며 프로폴리스 표준화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과 각각의 구성 성분(화합물)이 중요함으로 여러 기관에서 프로폴리스 물질 분리 정제를 통하여 구조, 함량 등을 규명하여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프로폴리스 천연물 화합물 뱅크를 만들어 운영하고 이를 통해 공통의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프로폴리스의 새로운 활성을 찾기 위하여 미생물 배양, 효소처리 등을 통한 Modify, 기능성을 가진 두 개의 화합물을 결합하여 복합화합물 생성, 최근에 나온 새로운 분석법을 활용한 실험 등의 방법을 통하여 새로운 활성을 찾을 수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집단 지성의 시대에 맞게 서로 네트워크, 커넥트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 패널 2 : 경제 분야
-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임창만 박사
양봉 산업과 첨단산업의 접목은 산업 발전에 기반이 될 좋은 기회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동반되어야 한다. 글로벌 프로폴리스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다국적기업과 연계한 윈윈 전략과 국내시장에서 다양한 소비자 욕구에 따르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급변하는 시장 현황과 기술에 대한 가장 최근의 자료로 객관적인 분석을 해야 한다. 프로폴리스 표준화는 정부, 지자체, 언론 등 다양한 기관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

☞ 패널3 : 산업분야
- 프로폴리스 연구소 허용갑 소장
현재 프로폴리스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하여 화장품, 식품첨가제, 생활용품, 의복, 동물약품 등의 다양한 산업에 접목하여 연구 개발하고 있지만 프로폴리스 가공 추출 기술 부족, 향취, 점착성, 색상 등의 문제로 인해 우수한 효능에 비해 활용도가 많이 저하되어 있어, 이런 부분들에 대한 새로운 가공기술 개발의 연구가 필요하다.
프로폴리스 표준화를 통하여 효능에 따라 원료를 개발하고 제형을 개발하여 상품화, 개별인정형 제품 개발을 통하여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표2]  수용성 프로폴리스의 소화기질환  예방 효력 -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교수

2분과의 박건영교수는 인하대 부속병원 「국가지정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 이돈행)에서 실시한 '수용성 프로폴리스의 소화기질환 예방 효력시험'에서 위 손상 억제율이  소화기질환 치료 의약품인 '오메프라졸'(Omeprazole)과 비교하여 더 우수하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마우스를 대상으로 프로폴리스추출물의 소화기질환 발생 억제효능을 측정하기위해 1주일간 프로폴리스 추출물 4종을 수용성 프로폴리스인 노봉방 프로폴리스와 프로비 수용성 프로폴리스, 지용성 프로폴리스를 캡슐로 가공한 노봉방 프로폴리스 캡슐, 에탄올 추출물인 중국산 프로폴리스 등을 이용하여 농도별로 각각 비교하였다. 각각 경구투여하고 염산(HCI)-에탄올 위 손상 모델을 사용하여 위 손상을 가한 다음 대조군과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메프라졸 등과 함께 위 손상길이를 비교하였다.

그 중 서울프로폴리스(주)에서 시판중인 '노봉방 수용성 프로폴리스'는 저농도에서 100%의 억제율을 보인 반면 오메프라졸은 97.8%의 억제율을 보여 소화기질환  치료제인 오메프라졸보다 천연항생물질인 '노봉방 수용성 프로폴리스'가 위 손상 억제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국가지정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 평가 센터란
2010년 5월 보건복지부 '헬스 테크놀로지 고속화 사업'의 일환인 "질환 중심 유효성평가 기반구축센터" 사업에서 소화기질환 중심의 유효성 평가 센터(센터장 : 이돈행교수)로 인하대병원이 선정되어 개설되었다.
센터는 소화기질환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개발된 신약, 의료식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국내 최고의 유효성평가 전문가 네트워크로 구성되었으며 협력기관으로 연세대학교 의료원,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재)유타-인하DDS 신의료기술개발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발표3] 한국사료시장 현황과 대체 천연항생제시장 - 우성사료 기술개발연구소 배합비팀 홍석만 팀장

3분과에서는 홍석만 팀장(우성사료 연구소)이 "한국사료 시장현황과 대체 천연 항생제 시장" 이라는 주제를 발표하였다. 우리나라 농림업 중 1위는 쌀이지만 식량 작물 15.6%로 2위 돼지, 3위 한우, 4위 닭, 5위 우유, 6위 계란, 7위 오리 등으로 축산업 시장이 40% 이상으로 더 크며, 국내 사용되는 배합사료 원료 95%를 모두 수입으로 가축사료시장에는 해외시장의 영향이 아주 크다.

국내 2010년 배합사료 시장은 9조원 시장으로 상위 10개 회사가 점유하고 있으며 사료첨가시장은 9천억 원 시장과항생제 대체제 시장은 3천억 원 시장으로 중ㆍ소규모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011년 7월 1일 부터는 가축용 사료 제조 시 항생ㆍ항균제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항생제 대체제로 사용되는 물질들은 유기산, 생균제, 중세지방산, 효소, 식물추출물, 면역증강물질 등이나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물질이 없으므로 프로폴리스의 항생ㆍ항균제 효능. 효과의 연구 뒷받침과 더불어 마케팅에 성공한다면 천연 항생제 프로폴리스가 사료 첨가시장과 항생제 대체시장으로 확대되어 블루오션의 시장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발표4]
환경친화형 사료 개발과 무공해 축산물 생산을 위한 천연항생물질의 개발
- 안정성 평가연구소 권명상소장

4분과에서는 축종별로 연구한 권명상 소장(안전성평가연구소)은 "가축의 환경친화형 사료개발과 무공해 축산물 생산을 위한 프로폴리스 천연항생제의 개발"에 대하여 기존의 항생물질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cross- contamination 이 없는 약물의 선별이 청정 축산물의 생산을 위한 기본 요건 확립하고자 항균 및 항산화 작용을 하는 천연 flavonoid 인 프로폴리스를 사료용 첨가제로서 개발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를 통해 프로폴리스는 육성돈의 증체율, 소화율과 분뇨악취 발생 억제 효과가 있었다. 프로폴리스(300 ppm, 600ppm 첨가)가 육성돈 사료에 첨가 시 송아지 설사 예방 등에 대한 프로폴리스 질병 치료 효과를 발표하여 다른 천연물을 이용한 항생제보다 치료 효과보다 높고 프로폴리스를 항생제 대용으로 사용 할 경우 HACCP제도 도입에 의한 경제적인 비용 등을 줄일 수 있는 웰빙 축산물의 생산이 가능하다.

축산물의 수입 개방에 따르는 웰빙 제품 BRAND로서의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으며 가축의 질병 예방균에 대한 면역 증강 효과와 항산화 작용까지 지닌 천연항생제로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 참석자 명단(무순)
오홍근 원장(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진영수 교수(을지의대 서울아산병원),
박건영 교수(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이봉호 교수(한밭대학교),
정년기 과장(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권명상 소장(안전성평가연구소),
박대훈 박사(안전성평가연구소),
이민재 교수(강원대 수의과대학),
임창만 박사(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조순장 교수(영동대학교),
오해근 팀장(충남동물자원센터),
김하동 센타장(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타),
이준원 교수(배재대학교 생명유전공학과),
홍석만 박사(우성사료),
김지선 교수(명지대학교),
권두한 책임연구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무홍 박사(한국양봉농업 협동조합),
정현목 차장, 이재현(일진제약),
백주현, 도점섭 상무, 박혜영(리봄화장품),
박경배 사장(메자이텍),
윤철혁 부사장(두리경영컨설팅),
김종신 사무관(노동부),
김인호 교수(단국대학교),
정지홍 박사과정(단국대학교),
김철원, 석완수(인사이트코리아) 외 20명